칼럼위원 황덕순파주교육청교육자원사센터장『말하기 수업 : 15분의 기적(2) “말문을 트게 하자.”』 영국의 역사가 토마스 풀러스는 “마음속이 불타면 입으로 불꽃이 튀어나온다.”고 했다. 우리 모두가 마음속에 있는 생각·감정·의지·느낌이 입을 통하여 나오는 그 말이 기쁨의 불꽃이 되어 날마다 생일잔치 하는 ‘밥상머리 대화’로 자녀들의 말문을 열게 하자. 세상
황 덕 순파주교육청교육자원봉사센터장최근 「딸에게 차려주는 식탁」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의 저자는 15년째 딸아이의 아침·저녁 밥상을 차리고 있는 아버지이다. “맞벌이 부부의 역할 분담으로 아침과 저녁 식사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딸아이에게 어른이 되어서도 ‘가장 따뜻하고 든든한 기억’을 선물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딸에게 차려주는 식탁」의 주된 내용은
칼럼위원 황덕순파주교육청교육자원사센터장12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 해를 맞이하는 만남의 행사가 날마다 이어지는 좋은 달이다.한 해를 돌아보며 기쁨의 좋은 일은 한 번 더 기억하고, 서운했거나 가슴 아픈 사연들은 툭툭 털어버림으로 더 좋은 새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送舊迎新)의 지혜를 실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2017년은 다사다난하기도 했지만 나에게
이효녕 시인바위사이로 검은 빛과 푸른빛이 동시에 쏟아져 나오는 파주의 명산 감악산에 해가 뜬다 임꺽정굴과 운계목포 굽어보고 파주마을 향해 불 밝힌다 내일의 미래 통일의 꽃 피워내듯 임진강과 개성의 송악산 바라보며 새해 새날이 환하게 밝아온다 기암괴석 하늘 향해 도열 하고 붉디붉은 단풍잎 바람결 안고 춤추다 바라보는 시간들 숨 막히는 소용돌이 속에경의선 철
칼럼위원 황덕순파주교육청교육자원사센터장새로운 다짐과 비장한 각오로 새 해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2017년도 한 달 정도 남았다. 어린 시절에는 거북이처럼 느리게 가던 시간이 이제는 총알처럼 빠르게 느껴진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하루 24시간이 주어지는데 왜 시간의 흐름을 다르게 느끼는지 시간의 속성은 참으로 오묘하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
온유 파주시대 블로그 기자 2005년 2월 22일 화요일 필자는 은행에서 청원경찰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홀에 있는 고객들에게 펀드상품을 권유하던 중 “배우 이은주 자살”이라는 자막이 뜨며 티비 속보로 전해졌다. 직원들과 고객들이 순간 아무말도 없이 티비모니터만 몇분간 응시하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다. 자살, 자살이라는 단어는 상당히 불
박용호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며칠 전의 지진으로 어마무시(?^^~~)한 수능시험이 1주일 연기되었습니다. 3년 아니 12년을 온 정성을 다해 준비해 온 시험이고, 재수 삼수하며 인고(忍苦)의 시간을 보내며 열정을 다해온 시험이기에 수험생 모두에게 미리 축하의 박수와 격려, 격(^^~~)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그동안 충분히 잠도 못자고 새
황덕순 위원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센터장날씨가 쌀쌀해졌다. 단풍이 지나가면서 겨울 준비하라고 속삭인다. 그 소리에 놀라 부족한 운동을 하려고 가까운 학교 운동장으로 나갔다. 주 5일제가 정착되면서 금요일 오후부터 학교는 이틀간의 방학을 맞아 조용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별빛독서’라는 주제로 가족단위 책 읽기 행사를 하느라 교실이 환하게 밝혀져 있었다. 독
윤기묵국민연금공단 파주지사장조선시대를 대표하는 학자이자 경세가인 율곡 선생. 선생께서 벼슬에서 물러나 있을 시절, 어느 날 제자들이 율곡 선생의 집을 방문했는데 점심식사를 하지 않는 선생에게 그 까닭을 묻자, ‘하루 세끼를 다 먹을 수 있나, 이제 한 끼만 먹고 있네.’라고 답했다. 관직에서 물러나 대장간을 세우고 호미를 팔아 생활을 했지만 100여 명
황덕순 위원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센터장해마다 경험하며 살아왔지만 올 한 해 계절의 변화는 더 아름답고 신비롭다. 바람은 차고 땅은 얼어붙었으며 죽은 듯 조용하던 대지가 수줍은 봄바람이 살짝 지나가니 새 생명의 싹으로 수놓는 봄날이 있었다. 어물어물 하는 사이 바쁜 태양이 높이 솟아올라 긴 하루를 만드는 가운데 대기는 뜨거워지고 그 열기로 대지는 신록의
박용호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지금 우리 청년들은 취업 한파의 빙하기를 지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의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8월 9.4%로 동월대비 외환위기 여파로 시달리던 1999년 이후 18년만에 최고 수준이며 이는 전체 실업률 3.6%보다 약 3배나 높은 수치이다. 전 세계적으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제가 뉴 노
황덕순 위원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센터장열흘이 넘는 긴 추석 연휴가 순식간에 지나가고 모두 일상의 자리로 돌아갔다. 우리나라에도 한 달의 1/3을 연휴를 즐길 만큼 여유가 생겼다는 자부심이 솟는 기간이었다. 명절 연휴가 짧을 때는 우리 딸들이 시댁에서 하루나 이틀을 보내고 바쁘게 친정으로 오는 관계로 아이들을 맞이하느라 여느 가정처럼 분주한 일정을 보내야
박용호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박용호 작금의 시대에 우리의 주변을 돌아보면 참으로 안타깝고 일어나서는 안 될 사회적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이러한 끔찍한 일들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파주에서는 이러한 나쁜 사건들이 타 지역에 비해 매우 적다는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다.)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그 이유를 알 것 같
황덕순 위원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센터장 “당신이 먹는 것이 바로 당신입니다(You are what you eat)”라는 말이 있다. 내가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내 몸의 구성 성분이 달라지고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줌으로 먹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런 이유로 모든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신선하고 영양가가 높고 친환경의 질 좋은 음식을
본보 제 76호(6월15일, 홈페이지 6월 15일자) ‘있지도 않은 구봉 송익필 인물사진 다른 인물로 둔갑’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초상화를 잘못 사용한 기관단체가 잘못에 대한 인정이나 사과는 없이, 오히려 언론에 제보한 이를 찾는데 혈안이 돼있어 주위의 비난이 일고 있다. 파주문화원과 시는 파주와 관련 깊은 보물 1415호 ‘삼현수간’과 세 주인공인 율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