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금촌1동 행복마을관리소, 생활밀착형 돌봄 서비스 제공

홀몸 어르신 대상 방충망 설치·교체 지원

입력 2026.07.15 12:45수정 2026.07.15 12:45박연진 기자pajusidae@naver.com25

금촌1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홀몸 어르신 방충망 설치·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금촌1동 행복마을관리소는 대표 사업인 ‘고독사 제로(ZERO) 프로젝트’를 통해 홀몸 어르신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환경을 살피는 등 생활밀착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낡거나 파손된 방충망을 교체하고, 방충망이 설치돼 있지 않은 가구에는 현관 방충망을 새로 설치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모기와 해충 걱정 없이 창문과 현관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할 수 있게 돼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방충망 설치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더워도 벌레가 들어올까 봐 현관문을 마음대로 열지 못했는데, 이제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이구 금촌1동장은 “홀몸 어르신들에게는 작은 생활 불편도 건강과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금촌1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히 방충망을 설치·교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박연진 기자
pajusid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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