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기업탐방--위생에 대한 관심도 상승, 내프킨은 가정용 식탁에 필수!

최고의 품질, 합리적인 가격, 신뢰의 약속은 ‘에어넥스’ 기업이념

입력 2013.11.08 08:35수정 2026.04.18 11:45 기자17,840

인체에 해롭지 않은 성분으로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인정



30여년도 채 되지 않은 내프킨의 역사. 과거 고급 호텔 레스토랑에서나 봄직한 내프킨은 위생을 중요시하는 현대인에게는 필수적인 제품이지만 우리네 일반 가정 식탁에서는 보기조차 힘든 것이 내프킨이다.

내프킨은 일반 가정을 제외한 음식점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것. 하지만 우리나라 일반 가정 식탁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제품. 주부들은 위생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빨아서 쓰는 행주나 형광 물질이 섞여 있는 화장지로 식탁 닦는 것이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윤정옥 대표는 “외국인들의 경우 화장지와 내프킨은 정확히 구분을 지어 사용하고 있어요. 그만큼 위생을 중요시 한다는 것이죠.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아직 대중화 되어 있지 않은 특별한 제품으로 기업형 마트에서도 찾기 힘들 정도로 내프킨은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물건”이라고 말한다.


에어넥스의 제품은 가격 경쟁에서도 뒤지지 않는다. 윤 대표의 공장에는 타사의 경우 단품목만 생산하는 것에 비해 에어넥스는 10여가지의 다양한 앰보싱 무늬와 소비자가 원하는 인쇄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욱 힘을 보태고 있는 것은 국내최초 내프킨을 만드는 기계를 제작해 타사에 판매하고 내프킨을 개발한 남편 유노선씨의 공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로 전국 각지에 판매된 기계만 25년간 1000대가 넘을 정도로 이 업계 장인이다.

“대한민국에서 전공정 기계를 제작하고 수리를 할 수 있는 기술자는 남편인 유노선씨를 제외한 영등포 기계공작소에서 함께 기술을 연마한 동료 한명 뿐이죠!” 지금은 흔한, 과거 종이 물수건(포장까지) 또한 유씨가 개발했지만 헝겊 물수건에 밀려 만드는 기계를 포기했다고 한다.

유씨가 만든 기계는 가격을 떠나 워낙 좋은 양질의 부품을 사용해 20년이 지나도 중간 부품만 교체하는 것이어서 실제로는 돈벌이가 되지 않는다며 윤 대표는 웃음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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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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