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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풍심당 전국 유·청소년 족구 디비전리그」 성황리 개최

유망주 대거 참여 속 미래 인재 발굴…유·청소년 족구 저변 확대 성과

입력 2026.07.06 11:20수정 2026.07.06 11:20박연진 기자pajusidae@naver.com117

대한민국족구협회 회장 이대재 회장

「2026 풍심당 전국 유·청소년 족구 디비전리그」가 7월 4일 경상북도 안동시 용상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족구협회(회장 이대재), 경상북도족구협회, 안동시족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7330의 재정 후원과 풍심당, 경상북도체육회, 안동시의 대회 후원, 조이킥스포츠의 공식 후원으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유·청소년 선수들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각 부별 약 10~20개 팀이 참가해 미래 족구 인재들의 높은 참여 열기와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홍콩 족구협회 선수단의 참여로 대한민국 족구의 국제 스포츠 교류 의미를 더했다.

대회는 오전 8시부터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됐으며, 오전 10시 개회식을 통해 대회의 막을 올렸다. 참가 선수들은 각 부문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고, 팀워크와 스포츠맨십을 바탕으로 건강한 경쟁 문화를 보여줬다.

경기 결과, 전국초등부에서는 통영제석초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리백제초등학교A가 준우승을 기록했다. 공동 3위는 광주유소년과 전북청소년A가 올렸다.

전국중등부에서는 부산금정중A, 부산금정중B, 부산금정중C, 광주청소년이 나란히 상위권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고등부에서는 논산국방항공고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부산금샘고A가 준우승, 뒤를 이어 광주청소년 전남청소년이 공동 3위에 입상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디비전리그는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리그 운영을 통해 선수 육성과 경기 경험 제공이라는 두 가지 측면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족구 종목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학교 및 지역 기반 팀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역 간 교류와 유대 강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대한민국족구협회 이대재 회장은 “이번 디비전리그는 유·청소년들이 족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소중한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소년 리그 운영을 통해 K-스포츠 족구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동시 권기창 시장은 “전국의 유·청소년 선수들과 홍콩 족구협회 선수단이 함께한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성장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안동시는 앞으로도 유·청소년 족구 활성화와 건강한 체육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연진 기자
pajusid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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