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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병원, 「우리 지역 보건의료사업 연계 워크숍」 개최

입력 2026.07.04 15:44수정 2026.07.04 15:44박연진 기자pajusidae@naver.com68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병원장 추원오)은 7월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병원 강당에서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공동 주관으로 「우리 지역 보건의료사업 연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내 보건·의료·복지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상자 중심의 사례기반 토론(Case Conference)을 통해 기관 간 역할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약 40명의 실무자가 참석했으며, 주요 참석기관은 ▲파주보건소 ▲파주시치매안심센터 ▲파주시노인복지관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파주시재가장기요양협회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지역 재택의료센터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돌봄의료센터 등이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정책개발센터 유애정 센터장이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방향과 국외 사례'를 주제로 국내외 정책 동향과 선진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추원오 원장은 '파주시 재택의료 사례 및 개선방안'을 공유해 지역 기반 재택의료 운영 경험과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

워크숍의 핵심 프로그램인 Case Conference에서는 지자체와 병원의 실제 사례 4건을 활용하여 대상자의 욕구 분석, 통합돌봄 목표 설정, 서비스 연계 방안, 기관별 역할 분담, 지역사회 자원 확충 및 협업 과정의 애로사항 등을 다직종·다기관이 함께 논의하여, 보건·의료·요양·복지 분야 전문가들이 한 팀을 이루어 대상자 중심의 통합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발표와 피드백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협력 모델을 도출했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추원오 원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어느 한 기관만으로는 실현될 수 없으며, 의료와 복지, 요양, 정신건강 등 다양한 분야가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이 기관 간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통합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를 중심으로 재택의료사업을 수행하며 파주시와 지역 의료기관, 복지기관, 장기요양기관 등과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건강한 지역사회 정착(Aging in Place)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 031-849-2031

박연진 기자
pajusid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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