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1호 파크골프 프로, 정재근을 만나다
국민스포츠로 도약하는 파크골프. 파주가 모범도시로

파크골프가 생활체육을 넘어 국민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접근성과 건강 증진 효과로 동호인 수가 빠르게 늘며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국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프로 테스트에 합격한 파주 최초 1호 프로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정재근 프로다.
30년 골프 경력을 지닌 그는 2년 전 파크골프를 접한 뒤 꾸준한 노력으로 실력을 쌓았다. 스크린 전국 챔피언십 10위권 입상으로 마스터즈 자격을 취득했고, 필드 프로 테스트까지 통과했다. 현재는 강원 삼척 도계에서 열리는 세계 최초 프로 파크골프 대회를 준비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급속한 인구 증가와 함께 안전과 규칙에 대한 과제도 떠오르고 있다. 일 부 지역에서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정 프로는 파주시 파크골프협회를 중심으로 안전ㆍ규칙 교육을 강화해 파주시가 모범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한다. 나아가 2050세대를 아우르는 인재 발굴과 국제 규격 구장 조성을 통해 파주를 수도권 파크골프 중심지이자 스포츠 관광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한다.
파주 1호 프로의 탄생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 도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지금이 야말로 파주가 파크골프의 품격과 경쟁력을 갖춘 선도 도시로 도약할 때다.
김
김영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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