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사진찍기 좋은 명소에서 함께하는 율곡수목원 도토리둘레길 걷기 대회

입력 2015.09.21 19:30수정 2026.04.18 15:16 기자6,079




파주의 아름다운 길을 걸어보는 기회를 함께 갖고자 ‘율곡수목원 도토리둘레길 걷기대회’가 9월19일 파평 율곡수목원에서 시민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걷기 대회는 시민들에게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규칙적으로 평소에 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와 바쁜 일정속에서 자신의 건강을 챙기지 못하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연속에서 여유로움도 찾아 힐링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열렸다.

파주시에는 교하 심학산둘레길, 탄현 살레길, 평화누리길 등 아름답고 걷기 좋은 길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도토리둘레길은 전국에서 사진찍기 좋은 명소와 함께 코스모스 조망대, 임진강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전망대, 소나무와 상수리 군락지등 숲이 우거져 있어 더더욱 걷기에 아름답고 좋은 곳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기쁨과 가을의 좋은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둘레길을 걷는 줄거움과 함께 걸으면서 정상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특색있는 이벤트로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주었고, 특별히 전망대에서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더하고 가을을 한껏 만끽할 수 있도록 파주시립예술단이 함께하는 전망대 작은 음악회 등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대회였다.

또한, 보건소와 함게 유관 기관 단체에서 건강 홍보관을 운영해 걷기 대회를 찾은 참가자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는 물론 현장에서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등 기초 검사를 실시해 자신의 건강을 체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의 혈관 숫자 알기, 금연 및 나트륨 줄이기 홍보 활동과 함께 태권도 격파 시범, 밴드 공연 그리고 푸짐한 경품 추첨까지 풍성한 가을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올바른 걷기 운동은 심뇌혈관질환(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고혈압,당뇨등)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이며, 시간을 내서 운동이 어려운 직장인들과 주부들이 생활속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건강운동이기도 하다. 따라서, 꾸준한 걷기 운동만으로도 체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질환으로부터 자신을 지켜낼 수 있다.

파주시는 생활속에서 걷기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걷기를 실천하는 저변 인구 확산을 위해 2010년부터 걷기를 체험할 수 있는 건강축제를 매년 개최해 왔으며, 운동교실 운영, 걷고 싶은 계단꾸미기사업과  다양한 캠페인, 홍보활동을 실시해 왔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고 간단한 운동만으로도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

기자

댓글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