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탄도서관, 독서의 달 ‘다함께 세계도서전’ 개최
다문화 이주민과 함께 맛있는 전 만들기 행사 운영

광탄도서관에서 다문화 주민과 시민이 함께하는 다문화축제 ‘다함께 세계도서전(煎)’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 달과 추석을 맞아 책과 음식문화를 매개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9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광탄도서관 1층 광탄마루와 야외마당, 3층 창작실에서 진행되며, 다문화 이주민 등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광탄도서관과 광탄도서관 운영협의회가 주관하고 금촌무지개작은도서관, 샬롬의 집, 지역공방 등이 협력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국·일본·인도네시아·미국·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전통 음식을 만들어 보는 체험과 나라별 전통 음식에 관한 도서 전시 등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이주 배경 아동들의 작은 음악회, 몽골·일본·중국 3개국의 전통놀이 체험, 다문화 이주민의 계좌 개설 및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금융교육, 재봉틀을 활용한 한국 전통 무늬 열쇠고리 만들기, 파주 이주민노동지원센터 샬롬의 집과 함께하는 다문화 가정 무료 의료 지원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인숙 문산도서관장은 “이번 행사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문화축제 ‘다함께 세계도서전(煎)’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탄도서관(☎031-940-5827)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
박연진 기자
pajusidae@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