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손성익 도의원… 심학고 ‘누수 피해’ 해결책 마련에 나서

9월 18일 최종 준공 목표, “아이들 안전한 학습권 보장 위해 끝까지 현장 챙길 것”

입력 2026.08.01 18:24수정 2026.08.01 18:24김영중 기자pajusidae@naver.com32

손성익 경기도의원<왼쪽>이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를 만나 2024년도에 준공한 심학고등학교 누수 피해 대책에 대해 긴급 미팅을 했다. 사진/손성익 경기도의원 SNS 캡쳐

최근 신축된 심학고등학교의 누수 피해로 인해 학부모들의 불안과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경기도교육청ㅇ과 파주교육청이 본격적인 원인 파악 및 하자 보수 공사에 나서기로 했다.

심학고등학교는 지난 2024년 4월 신축 공사가 완료된 이후 미장 크랙, 조명 교체, 방충망 탈락 등 소규모 하자가 발생해 보수를 마쳤으나, 최근 시멘트가 물을 머금고 교실 천장과 아래층까지 피해가 확산되는 등 심각한 누수 문제가 발생해 학부모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특히 피해 상황과 향후 대책에 대한 교육 당국의 소통 부족이 지적받으며 소극적 행정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며, 긴급 대책 마련 조치가 이뤄졌다.

손성익 경기도의원은 지난 7월 23일, 경기도교육청 시설과 팀장 및 관계자들과의 긴급 미팅을 소집해 현 상황의 심각성 전달과 함께 학부모들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투명한 하자 보수 일정 및 복구 계획을 따져 물었고, 아이들의 안전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 끝까지 현장 챙길 것을 약속했다.

손성익 의원은 “아이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 안전 문제로 학부모님들이 더 이상 마음을 졸이거나 민원을 넣어야만 겨우 움직이는 수동적 행정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오는 9월 18일 최종 준공 검사가 완료돼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실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약속된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는지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청 측은 단순 눈가림식 땜질 처방을 지양하고, 시공사와의 합동 점검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철저히 밝혀 향후 공사를 진행해 완벽한 누수 차단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4년 4월에 준공을 마친 심학고등학교 층간 누수 피해 현장. 사진/손성익 경기도의원 SNS 캡쳐

김영중 기자
pajusid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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