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파주도시공사, 마장호수 디지털 스탬프 투어 이용객 만족도 77% 달성

입력 2026.07.31 17:50수정 2026.07.31 17:50김영중 기자pajusidae@naver.com22

파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0일까지 마장호수 산책로 9개 코스에서 진행한 '디지털 스탬프 투어'를 마치고,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77%가 '만족' 이상으로 평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QR코드를 활용해 출렁다리를 포함한 산책로 곳곳의 인증판을 순서대로 찍으면 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평일에 한해 운영됐다. 참여자 설문조사결과 '매우만족'이 71%, '만족'이 6%로 나타나 총 77%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공사 관계자는 "장마철 궂은 날씨와 다소 제한적이었던 혜택으로 인해 적은 인원으로 소규모 시범 운영에 그쳤지만, 실제 참여한 이용객들의 만족도는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이번 시범 운영에서 확인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오는 11월부터 하반기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기존 업체에 더해 레드 브릿지 등이 신규 참여업체로 추가하는 등 참여 혜택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공사 자연관광팀 이상근 팀장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얻은 이용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마장호수를 찾는 시민들이 더 다양하고 알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반기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장호수는 출렁다리와 둘레길로 유명한 파주의 대표 관광지로, 공사는 계절별 특성을 살린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영중 기자
pajusidae@naver.com

댓글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