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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3개월 ‘청년 인턴 과정’ 성황리 마무리

단기 체험 넘어 ‘실무형 직무경험’ 정착

입력 2026.07.01 18:37수정 2026.07.01 18:37이종석 기자pajusidae@naver.com37

파주시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청년 인턴사업’의 첫 3개월 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30일 ‘청년 인턴 수료식’을 개최했다.

‘청년 인턴사업’은 기존 20일간 운영되던 ‘청년 행정체험’을 올해부터 3개월 과정으로 확대·개편한 사업이다. 단기 체험에 그쳤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근무 기간을 3개월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행정 현장의 업무 흐름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선발된 20명의 인턴은 7대1의 선발 경쟁률을 ㅤㄸㅡㅀ고 파주시 에너지과, 법원읍 행정복지센터, 파주문화재단 등 관내 18개의 근무지에 배치돼 4월 1일부터 총 3개월간 근무했다.

이들은 행정업무 보조, 홍보물 제작, 사업 운영 지원 등의 실무를 경험하며 행정기관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이 참석해 3개월간 성실히 근무를 수행한 청년 인턴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수료증을 전달했다.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3개월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청년 여러분의 열정과 책임감에 감사드린다”라며, 공직 현장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들이 앞으로의 진로와 취업 준비에 소중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수료식 이후에는 참여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이 이어졌다. 한보라 강사(프레지오에듀 대표)가 진행한 실전 면접 교육에서는 ‘파주시 청년 인턴’이라는 공통분모를 활용한 면접 답변 구성 방법과 전달력 향상 전략을 다루었으며,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제 면접 상황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파주시는 올해 사업에 참여한 청년과 청년 인턴 배치 부서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운영 성과와 개선 사항을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내년도 사업에는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을 한층 보완·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종석 기자
pajusid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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