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운정2동-서울대 ‘일생일대’ 평생학습 프로젝트 수료식 개최

서울대 교수진의 명강의 통해 주민 인문학 갈증 해소… 만족도 97% 달성

입력 2026.05.18 11:37수정 2026.05.18 11:37김영중 기자pajusidae@naver.com11

운정2동은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연계하여 파주를 주제로 진행한 ‘일생일대’ 평생학습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지난 5월 14일 운정행복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수료식을 진행했다.

4월 2일부터 5월 14일까지 10회에 걸쳐 인문·예술·과학·기후 등 작년보다 더 다양해진 내용으로 서울대학교 10명의 교수가 시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연인원 600여 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 강의가 마무리됐다.

한편, 73명의 수강생 중 7회 이상 수업에 참여한 우수 수강생들에게는 김동일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이 직접 수료증을 전달했다.

특히, 지난해 해솔도서관에서 진행했던 강의를 운정행복센터로 변경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고, 매주 다른 서울대학교 교수진의 강의를 가까운 생활권 내에서 들을 수 있어 97%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한 수강생은 “서울대 교수님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통찰을 내 집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그동안 일상에 바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수강생은 “강의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고, 배움의 즐거움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수준 높은 강의가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영옥 운정2동장은 “서울대학교의 우수한 교수진과 운정2동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만나 최고의 상승효과를 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라고 밝혔다.

‘일생일대’ 평생학습 프로젝트는 파주 각 지역과 하나의 대학을 1대 1로 밀착 연계해 지역 주민의 학습 수요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대학의 우수한 인적·지적 자원을 접목해 지역 주민에게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영중 기자
pajusid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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