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령친화사회연구소 대표 정영선(前서정대학교 교수)지난 2025년 12월 16일 보건복지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에 대한 폐해를 지적하면서 의료법과 약사법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있는 위법한 행위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 제도를 도입하여 강력한 조치로 줄줄 새는 건강보험 재정을 막아야 한다고 지시를
최지원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장문화와 예술은 더 이상 특정 계층이나 일부 지역만의 자산이 아니다. 도시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이자, 지역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기반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파주 탄현면은 단순한 접경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심장부와 같은 곳이다. 현재 탄현면에는 헤이리 예술마을을 중심으로 경기미래교육 파주캠
오은정 국민의힘 파주시을 여성위원장오늘도 SNS는 '두바이 쫀득쿠키(두쫀쿠)' 성공 인증샷으로 그 열풍이 뜨겁다. SNS 피드는 온통 초록색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쫀득한 단면으로 가득 차 있고, 이를 구하기 위한 '쿠켓팅'은 치열하다. 한 개에 국밥 한 그릇 값을 호가하지만, 사람들은 기꺼이 몇 시간을 기다리고 클릭 전쟁을 불사한다. 쫀득한 식감과 이국적인
황덕순 칼럼위원(前 임진초등학교 교장)하루 네 시간 이상 자본 적이 없으면서도 늘 부족하다고 두세 배 노력한 사람. 답이 없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사람. 아랫사람을 ‘부린다’ ‘데리고 일한다’고 말하는 순간 망한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 나이 많고 적음과 관계없이 동지로 존중하여 소통의 달인이 된 사람. 딱 맞는 칭찬으로 새벽 3시에 깨어 회사
최근 파주지역에서 가장 핫 한 이슈는 김경일 파주시장의 ‘호남 비하’ 발언으로 호남인 뿐 만 아니라 지역 정가, 시민들 사이에서 시끌벅적하다.시장은 파주 발전 및 파주의 규제 완화와 대규모 멀티 돔구장 건립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호남의 사례를 언급한 것이지만, 해석하는 이들의 따라서는 전혀 다르게 들릴 수 있어 논란이 된 것이다. 맥락은 이렇다. 최
녹색전환연구소와 김태선 의원실이 검토한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의 탄소중립기본계획 평가보고가 경향신문을 통해 보도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파주시의 기본계획은 A-D단계의 평가 중 C등급으로 평가받았다.D등급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대로 설정하지도 않은 지역으로 규정된다. 따라서 C등듭은 겨우 체면치레나 한 ‘턱걸이’에 불과하다.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수
건강보험 파주지사 노인장기요양센터 과장 유훈종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험자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제도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전 국민의 소중한 보험료로 운영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사회보장제도이다. 그러나 사무장병원 및 면대약국 등 다양한 불법적 운영 행태들은 점차 지능적으로 조직화되어 보험재정 누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고 제도의 근간마저 위협하
파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유춘분지난 2014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을 때 우리 사회는 큰 충격과 동시에 깊은 기대를 품었다. 그로부터 어느덧 1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오는 2026년 1월 15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릴 항소심 선고는 단순히 533억 원이라는 돈의 향방을 결정하는 자리가 아니다. 이는 우리 국민의 생명권과 건강권
한규민 국민의힘 파주을 당원협의회 부위원장파주에 필요한 청년정치는 구호가 아니라 구조다. 청년을 위한 정책은 꾸준히 만들어져 왔지만, 청년이 정책을 결정하는 정치 구조는 여전히 미흡하다. 청년정치란 특정 세대를 전면에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청년이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책임을 지는 것이다. 청년이 참여하되 판단과 선택에서 배제되는 구조라면, 그것
황덕순 칼럼위원(前 임진초등학교 교장)「각본 없는 감동 드라마 페어플레이」‘철학자’ 비트켄슈타인은 ‘언어의 한계가 자신의 한계’라고 했다. 사토 토미오를 비롯한 의학자들은 사람은 말하는 버릇으로 노화하고, 병도 말하는 버릇으로 고쳐진다고 한다. 우리 몸의 세포들은 몸의 주인이 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듣는다고 한다. 자신의 말을 가장 먼저 듣는 사람은 말하는
서승아 칼럼위원(한국문인협회 회원(중앙/파주))고인돌 이야기-5꼬맹이도 가족들처럼 날이 밝자마자 고인돌을 찾아갔어요. 할머니가 아침상을 차리고 꼬맹이를 찾을 때에도 꼬맹이는 집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았어요. 꼬맹이는 고인돌 앞에서 몸을 곧게 세우고 늘이기를 여러 번 했어요. 대왕 할아버지와 키 크기 약속이라도 한 듯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고인돌 언덕을 올랐답니
김영훈 국민서관(주) 콘텐츠기획본부장나이에 따라 시간의 속도가 다르게 흐른다고 한다.그러니까 50대보다는 60대의 시간이, 60대보다는 70대의 시간이, 70대보다는 80대의 시간이 더 빠르게 흘러간다는 얘기다.아직 60대 이상을 살아보지 못했지만 50대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는 말이다.그런데 나이에 따라서만 시간의 흐름이 다른 게 아닌가
김영중 편집국장파주시가 지방서기관(4급) 5명을 포함해 5급은 7명, 6급 17명, 7급 30명, 8급 46명 등 총 105명의 승진인사를 앞두고 잡음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민선8기 마지막 인사로 보여져 이번 인사에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최근 공직사회에서 시장의 인사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시장이 국장들에게 우수 직원을 추천받는 방식이 거론됐다
황덕순 칼럼위원(前 임진초등학교 교장)지난달 시작한 2025 인구주택총조사가 마무리됐다. 국가 데이터처가 조사요원 3만여 명을 투입해 전국 가구의 20%인 500만여 가구를 표본으러 조사했다. 데이터처는 수집한 자료를 통계처리하여 내년 11월쯤 결과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인구조사는 1925년 조선총독부가 수탈목적으로 ‘간이 국세조사’가 최초의 근대적 인
서승아 칼럼위원(한국문인협회 회원(중앙/파주))고인돌 이야기-4꼬맹이의 기억에, 칼이란 것은 먹을거리를 손질하거나 옷을 지을 때처럼 사람에게 이로운 일을 하도록 만들어진 것이라고 설명을 들은 적이 있답니다. 할아버지가 물려받은 것도 오로지 칼을 만드는 기술이잖아요. 칼은 조른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꼬맹이는 알고 있었어요. 돌을 날카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