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탄면, 제81주년 광복절 맞아 청소년 역사 현장학습 다녀와

광탄면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4일 청소년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사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광탄면이 주최하고 광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현장학습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일제 강점기와 독립운동의 역사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광복의 의미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해 독립운동과 관련된 다양한 역사 자료와 전시물을 관람하고, 일제강점기 당시 독립운동가들이 겪었던 고난과 희생의 현장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소년들은 역사적 현장을 둘러보며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겼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역사책으로만 보던 독립운동의 현장을 직접 와서 보니, 당시 독립운동가들이 얼마나 힘든 상황에서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는지 느낄 수 있었다”라며, “지금 우리가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많은 분의 희생 덕분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숙 광탄면장은 “광탄은 독립운동의 발상지로서 항일 만세운동의 시발점이 된 역사적 의미가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청소년들이 광복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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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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