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파주시, 6일부터 ‘여권 묶음 우편 배송서비스’ 시행

대표 수령인 1명이 최대 5권까지 한 번에 수령

입력 2026.10.06 08:49수정 2026.10.06 08:49박연진 기자pajusidae@naver.com25

파주시는 10월 6일부터 동일 주소지로 배송되는 복수의 여권을 대표 수령인이 한꺼번에 받을 수 있는 ‘여권 묶음 우편 배송서비스’를 시행한다.

종전에는 동일 주소지에 거주하는 가족이 여권사무대행기관에서 우편 배송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가족 1명당 여권 1권씩 따로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

러나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대표 수령인 1인이 최대 5권의 여권을 한 번에 받을 수 있게 돼 시민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우편 배송 비용 부담도 줄어든다. 이전에는 여권 1권당 5500원의 배송비가 적용됐으나, 묶음 배송의 경우 7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서병권 민원여권과장은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가족 단위의 여권 수령 절차가 한층 간소화되고, 시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도 한결 가벼워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이용자 수요에 맞춘 효율적 운영을 위해 2027년 1월 1일부터 목요 야간민원실 운영시간을 기존 오후 9시에서 오후 8시로 1시간 단축한다.

다만, 여권·가족관계 등록 신고·여러 가지 증명 발급 등 그간 제공해 온 업무는 그대로 유지된다.

박
박연진 기자
pajusid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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