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북파주농협, 강원도 일대서 ‘선진지 조사연구’ 벤치마킹

타 지역의 우수 농업 사례 직접 확인, 지역 농업에 접목

입력 2026.09.15 12:17수정 2026.09.15 12:17김영중 기자pajusidae@naver.com47

북파주농협(조합장 이갑영)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임원 및 대의원 70여 명과 함께 강원도 일대에서 ‘선진지 조사연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조사연구는 타 지역의 우수 농업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이를 북파주 지역 농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 일정으로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 열대과일 스마트팜, 해썹(HACCP) 설비 라인 등을 차례로 견학하며 스마트 농업 기술과 위생적인 가공 설비 도입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이어 강릉시 안반데기를 방문해 고랭지 배추밭을 둘러보며 농작물 재배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 둘째 날에는 임원과 대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교육이 진행됐다. 이충로 전 농협은행 교육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임원 및 대의원의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열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갑영 북파주농협 조합장은 일정 중 마련된 간담회에서 "북파주농협의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의 사업 방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의결기관인 대의원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조합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을 주시면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일반 조합원들께도 우리 농협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임원과 대의원들께서 앞장서서 잘 설명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강원도 선진지 조사연구를 통해 북파주농협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회를 갖고, 조합을 이끌어가는 임원 및 대의원 간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영중 기자
pajusid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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