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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음악, 희망으로 어우러진 법원읍”… ‘2026 율곡 희망 빛 축제’ 성황리 개최

입력 2026.09.13 11:15수정 2026.09.13 11:29김영중 기자pajusidae@naver.com38

김구성 법원읍 주민자치회장. 사진/김영중 기자

- 9월 12일~13일 양일간 율곡광장 특설무대서 열려… 법원읍 발전 기원

- 주민 참여 프로그램·율곡가요제부터 요요미·이재성 등 인기 가수 화려한 축하공연까지

파주시 법원읍의 대표 지역 축제인 ‘2026 율곡 희망 빛 축제(제9회 달달한 희망 빛 축제)’가 지난 9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양일간 율곡광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법원읍이 주최하고 법원읍 주민자치회(회장 김구성)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주민 및 내외 귀빈, 관내 사회단체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배찬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장, 김순현 경기도의원, 손형배·지은영 파주시의원,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등 주요 내빈과 관내 사회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법원읍의 발전을 기원했다.

축제 첫날인 12일에는 신한대 태권도 시범단과 K-POP 댄스팀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각설이 개막공연, 질러보이스 대공연, 주민자치 프로그램(난타, 통기타, 줌바댄스 등), 1군단 군악대 공연이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개막식과 축하공연에는 미스터트롯3 출신 강훈, 파주시 홍보대사 김설, 히든싱어 우승자 김영남 등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노현희 쇼 가요중심’ 공개녹화 방송과 함께 인기 트롯 가수 요요미, 이진관, 현당, 소명, 김훈, 남일해 등 20여 명의 가수가 출격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

이어지는 제1회 율곡가요제에서는 치열한 예선을 거친 12개 팀과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여해 숨은 노래 실력을 겨루며, 마술쇼와 변검 공연, 이다연 고고장구 무대 등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마지막 무대에는 대표곡 ‘그 집 앞’으로 큰 사랑을 받은 가수 이재성을 비롯해 요요미, 진강, 이청 등 인기 초대가수들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이틀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김구성 법원읍 주민자치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축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깊다”며 “축제의 밝은 빛이 법원읍 곳곳으로 퍼져나가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법원읍에서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힘이 더해진 축제가 열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사구시의 자세로 법원읍의 발전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중 기자
pajusid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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