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하도서관 ‘케이(K)-고전하기는 글렀어’ 공연 개최

- “내 인생은 내 식대로!” 열정 가득한 어르신들의 무대, 9월 8일 관객과 만난다
- 노년층의 예술 발전소 ‘연극, 이야기 꽃 피우다’의 마무리 공연
교하도서관은 2026년 ‘노는예술’ 50플러스(+) 노년층 예술 공동 연수(워크숍) ‘연극, 이야기 꽃 피우다’의 마무리 공연 ‘케이(K)-고전하기는 글렀어’를 9월 8일 교하도서관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 공동 연수의 결실을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로, 50세 이상 참여자들이 전래동화와 옛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동창작 연극을 무대에 올린다.
관람 신청은 교하도서관 누리집(https://lib.paju.go.kr/ghlib)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현장 관람도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경기문화예술교육 기반 구축 판로 지원 공모사업 ‘노는예술’의 하나로 추진됐다. 교하도서관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후원 아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교육과 공연 제작은 ‘연극공동체 가까이’가 맡았다.
공연에서는 심청이, 선녀, 곰, 호랑이 등 친숙한 고전 속 인물들이 등장해 현실 속에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참여자들은 몸과 마음을 여는 연극놀이를 시작으로 옛이야기 나누기, 즉흥극, 대본 함께 읽기, 인물 탐색, 무대 구성, 장면 연습, 전체 연습, 최종 연습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최근에는 의상과 소품, 음악, 조명, 분장까지 아우르는 최종 점검을 마쳐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미정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공연은 노년층 참여자들이 익숙한 옛이야기를 오늘의 시선으로 새롭게 풀어낸 뜻깊은 결과물”이라며 “시민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