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해바라기 꽃밭이 문화·휴식 복합공간으로 탄생

법원읍 율곡광장공원 준공, 지역 공동체 거점 공간

입력 2026.07.21 11:02수정 2026.07.21 11:02김영중 기자pajusidae@naver.com42

법원읍의 대표 명소였던 해바라기 꽃밭이 주민들의 지역 공동체 거점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파주시는 지난 20일 율곡광장공원(법원읍 대능리 225번지 일원)에서 ‘법원읍 율곡광장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손배찬 파주시장을 비롯해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법원읍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법원읍 율곡광장공원은 과거 해바라기 꽃밭으로 운영되던 유휴 공간을 주민 활용도가 높은 광장형 공원으로 새롭게 조성한 사업이다.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9억 원을 확보해 약 8,000㎡ 규모로 추진했으며, 올해 3월 착공해 7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준공식은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색줄 자르기,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율곡광장공원의 출발을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율곡광장공원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다양한 축제와 공연이 펼쳐지고, 시민들이 마음 편히 휴식하며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문화와 여가를 함께 누리며 지역 공동체가 더욱 활기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법원읍은 앞으로 율곡광장공원을 중심으로 주민 참여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지역 공동체의 거점 공간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중 기자
pajusid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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