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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백연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착공

공공하수처리시설 도입으로 농어촌 하수처리 개선

입력 2026.08.25 09:55수정 2026.08.25 09:55박연진 기자pajusidae@naver.com18

파주시는 지난 12일, ‘백연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착공했다.

이번 ‘백연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은 군내면 백연리 일원에 하수도 시설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과 하수관로, 배수설비 등을 구축해 하수를 적정하게 처리하고 시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기존 정화조와 개인오수처리시설 대신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오수를 유입·처리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사업 내용은 △하수처리시설 150㎥/일 신설 △하수관로 약 3.69㎞ 설치 △배수설비 115가구 설치 등이다.

이 사업은 2021년 하수도 분야 국고보조사업으로 선정돼 약 118억 원(국비 64%, 도비 13.7%, 시비 22.3%)의 예산이 투입된다.

파주시는 지난 3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했으며,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조춘동 환경국장은 “백연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은 군내면 지역의 하수처리 기반을 확충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공공수역의 수질 보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하수도 시설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보건 수준을 높이고 하천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연진 기자
pajusid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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