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파주시, 군 작전 전문가 염충열 평화안보자문관 위촉

군사규제 완화 및 민관군 상생발전 위한 군 협력 강화

입력 2026.08.21 08:25수정 2026.08.21 08:25김영중 기자pajusidae@naver.com54

파주시는 지난 19일 군사규제 완화와 민관군 상생발전을 위해 군 작전 분야 전문가인 염충열 전 육군본부 작전과장을 평화안보자문관으로 위촉했다.

파주시는 전체 면적의 87%가 군사규제 영향을 받는 지역으로, 군사규제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평화안보자문관 위촉을 통해 국방부·합동참모본부·지상작전사령부·한미연합사·군단·사단 등의 상위 군 기관과의 협의와 소통을 강화하고, 민간인통제선 및 통일대교 북상 이전,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 완화 등 주요 군사규제 개선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염충열 평화안보자문관은 파주 출신으로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 작전처장과 제31보병사단 부사단장 등을 역임한 예비역 대령으로 군 작전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염충열 평화안보자문관은 “그간의 군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과 지방정부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며 “민간인통제선 및 통일대교 북상 이전과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 완화 등 민선9기 주요 시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손배찬 시장은 “군 작전 분야의 탁월한 전문가를 평화안보자문관으로 모시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국방부의 군사규제 개선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군과의 협력을 강화해 군사규제를 합리적으로 완화하는 한편, 민간인통제선 및 통일대교 북상 추진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중 기자
pajusid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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