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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공사, 제21회 대한민국 ESG 대상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수상

입력 2026.08.14 18:47수정 2026.08.14 18:47김영중 기자pajusidae@naver.com20

박진환 도시관광개발본부장<오른쪽>이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여 후 기념사진 촬영. 사진/파주도시공사

-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임대료 0원' Fine 주택 사업 추진

- 접경지역 안전 취약계층 생명 지키는 응급구조 예방교육 우수성도 인정받아

  • 파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8월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ESG 대상'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ESG 대상'은 책임·공정, 환경, 사회공헌 3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과 가치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로, 교육부, 외교부, 성평등가족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등 주요 정부 부처가 후원한다.

  • 공사는 접경 지역인 파주시를 기반으로 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시민이 행복한 지속가능도시 파주 건설'이라는 미션 아래 응급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접경지역에서 아동·청소년과 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응급구조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 공사는 환경(E)·사회(S)·지배구조(G)에 지역 특화 가치(P)를 더한 'ESG+P' 전략 체계를 수립하고 ESG 경영을 전사적으로 고도화해 왔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Scope 3(협력사·가치사슬) 온실가스 감축 이행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RE100 PPA 공급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해 왔다.

  • 사회(S) 부문에서는 정주인구 확대와 청년층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0원 임대료’ FINE 주택 사업을 추진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지역 최초의 노동이사제 도입을 추진하여 노동 존중 경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 특히 공사는 비무장지대(DMZ) 인근 마을 주민과 초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왔다.

  • 응급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접경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지속해온 이 같은 선제적 안전 활동은 지역 내 실질적인 응급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해 왔으며, 현장 대응에 헌신해 온 공사 소속 응급구조사 2명이 파주소방서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는 등 실질적인 지역 안전망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 조동칠 사장은 "이번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상은 접경지역 공기업으로서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담아 추진해온 ESG경영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경영을 한층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중 기자
pajusid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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