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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프런티어 FC, ‘보르하 7호골’ 전남 상대 더블 달성... ‘골키퍼 류원우 맹활약’

입력 2026.08.03 18:10수정 2026.08.03 18:10이종석 기자pajusidae@naver.com40

파주 프런티어 FC가 전남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구단 창단 이후 첫 더블을 달성했다.

지난 8월 2일 오후 7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2 2026 20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파주는 보르하 바스톤의 선제골과 상대 자책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지난 3월 21일 홈에서 거둔 2-0 승리에 이어 원정에서도 승리를 따내며 시즌 맞대결을 모두 승리로 마무리했다.

이번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파주는 8월 한 달 동안 총 5경기(홈 경기, 원정 3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앞두고 있다.

안산전과 코리아컵 부천 원정, 전남 원정까지 이어진 숨 가쁜 일정을 승리로 마무리한 데 이어, 8월 일정의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앞으로 이어질 연전에도 자신감을 얻는 계기를 마련했다.

제라드 누스 카사노바 감독은 “안산 홈경기, 부천 원정 코리아컵, 광양 원정경기까지 8일간 3경기, 원정 2경기를 치르는 쉽지 않은 일정이었지만 마지막을 승리로 마무리한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우리만의 축구와 우리의 강점을 충분히 보여준 경기였고, 파주의 색깔을 잘 드러낸 경기 운영으로 값진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어 보르하 바스톤은 “전남을 상대로 두 경기 연속 득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무더운 날씨와 먼 원정길에도 광양까지 찾아와 응원해 준 핑크블루 덕분에 선수들이 끝까지 힘을 낼 수 있었다”며 먼 원정길을 함께 해 준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편, 전남 원정 승리로 기분 좋은 8월의 출발을 알린 파주는 다가오는 8월 8일(토) 오후 7시 30분 파주 스타디움에서 수원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6 2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시즌 첫 맞대결 원정 패배를 설욕하고 상승 흐름을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수원FC를 상대로 펼쳐지는 홈경기는 NOL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경기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이종석 기자
pajusid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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