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배수문 교육으로 침수 예방

파주시, 배수문 개폐 조작 및 비상 대응 요령 현장실습

입력 2026.06.09 13:00수정 2026.06.09 13:00김영중 기자pajusidae@naver.com35

파주시는 지난 8일 공릉천에서 읍면동 공무원 및 풍수해감시인들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배수문 관리자 교육’을 실시해 여름철 자연 재난 비상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배수문은 집중호우로 하천 수위가 상승할 때 역류를 방지하고 내수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시설로, 적시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로 직결되는 중요한 방재시설물이다.

최근 이상기후로 배수문 운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교육은 배수문 작동 방법과 비상 대응 요령을 사전에 숙지해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배수문(권양기)의 전동·수동 조작 방법 ▲배수문 현장 작동 실습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재난 상황에서 즉시 적용이 가능한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협조 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교육하며,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마주형 하천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위험에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체계적인 배수문 운영을 통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중 기자
pajusid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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