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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GTX 연계 마을버스 노선 신설

마을버스 079번 10월 14일 개통, 대중교통 개선 본격화

입력 2026.10.13 12:59수정 2026.10.13 12:59박연진 기자pajusidae@naver.com48

파주시는 해오름마을과 운정역, 운정중앙역을 연결하는 도시형교통모델 마을버스 079번을 신설하고, 오는 10월 14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해오름마을에서는 운정역을 직선으로 연결하는 마을버스 노선이 없어 주민들이 운정역과 스타필드빌리지를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어왔다.

또한 해오름마을과 가람마을·별하람마을 사이를 오가는 학생들은 등하교 시간대마다 환승해야 하는 불편도 있었다.

마을버스 079번은 운정역을 기점으로 가람마을, 산내마을, 해오름마을, 물향기마을을 거쳐 운정중앙역까지 운행한다.

총 3대의 버스가 하루 36회 운행되며, 배차 간격은 25~30분이다. 첫차는 오전 5시, 막차는 오후 11시 30분으로 평일·토요일·공휴일 모두 동일하게 운행된다.

이 노선은 앞으로 지티엑스-에이(GTX-A)와 경의중앙선을 연계하는 교통망 역할을 하며, 주민들의 이동 불편 해소는 물론 시민들의 출퇴근 편의와 학생들의 통학 여건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철도 연계 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해 도시형 교통모델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079번 신설도 그 일환으로, 지난 8월 마을버스 079번 운송 사업자 모집 공고를 실시했고, 9월 최종 운송 사업자를 선정했다. 이후 운행 준비 사항 점검을 마쳤으며, 10월 12일 시승식을 거쳐 오는 10월 14일에 정식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이번 079번 신설은 해오름마을 주민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운정역과 운정중앙역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연계 교통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 시민 수요와 지역 여건을 반영하여 보다 편리하고 촘촘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
박연진 기자
pajusid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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