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파주초교 제53회 총동문체육대회’··· 의미 있는 하루 만끽

개교 120주년 자축, "우리 모두의 자부심이자 자랑"

입력 2026.10.11 19:37수정 2026.10.11 19:48김영중 기자pajusidae@naver.com62

이주원 총동문 회장은 파주초교 개교 120주년은 "우리 모두의 자부심이자 자랑"이라고 역설했다. 사진/김영중 기자

제120주년 개교 기념과 맞물려 진행된 ‘제53회 파주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가 11일 모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120년의 찬란한 역사 위에서, 다시 뛰는 우리 한마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원 총동문회장을 비롯 박정 국회의원, 국민의힘 파주시을 한길룡 당협위원장,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장, 이진아 부의장, 이종춘 경기도의원, 이익선·오은정·이금옥·이혜정 시의원, 장연희 파주읍장, 박진현 파주초교 교장, 조용호·이진 역대 회장, 구선회 파주농협 조합장, 김지영 연풍초교 총동문회장, 신경재 파주시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박경덕 파주읍 이장단협의회장, 김기봉 주민자치회장 및 동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57회 졸업생인 박인석 기수회장의 개회선언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동문회 발전을 기원하면서 파초 골프회 선후회(회장 문광기, 67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주원 동문회장에게 금일봉을 전달, 훈훈함을 더했다.

이주원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모교의 120년 역사는 곧 우리 모두의 자부심이자 자랑”이라며 “오늘 하루만큼은 생업의 고단함과 일상의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어릴 적 까까머리 아이들로 돌아가 마음껏 웃고 달리며 화합하는 한마음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진현 교장은 축사를 통해 “120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파주초등학교는 지역의 든든한 뿌리이자 자랑”이라며 “선후배가 따뜻하게 만나 모교의 빛나는 전통을 확인하고 더 나은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뜻깊은 축제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족구경기, 이벤트 게임, 여성승부차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동문들은 승패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옛 추억을 나누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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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pajusid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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