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교육지원청, 학교 정수기 ‘안심하고 마시는 물’ 만든다

파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선아)은 학교 먹는 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정기 수질검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10월 관내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표본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관내 학교 정수기의 약 10%인 240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교육지원청 및 학교 담당자 입회하에 전문검사업체가 시료를 채수해 탁도와 총대장균군을 검사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정수기는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소독 등 개선 조치 후 재검사를 진행한다. 재검사에서도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 폐기 등 적절한 후속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표본수질검사와 함께 학교 먹는 물 관리 실태도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먹는 물 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 ▲정수기 관리카드 비치 및 기록 관리 ▲정수기ㆍ저수조ㆍ옥내급수관 등의 위생관리 현황이며, 이를 통해 학교 먹는 물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학교 먹는 물은 학생과 교직원의 일상과 밀접한 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수질검사와 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학교 현장의 먹는 물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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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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