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파주로컬푸드복합센터, 임시개장 12일 만에 2억 원 매출 올려
방문객 1만 5천여 명·회원가입 3천여 명… 시민 관심 속 성공적 첫걸음

내부 전경
운정 호수공원에 개장한 파주로컬푸드복합센터(점장 김영미)가 임시개장 12일 만에 방문객 1만 5천여 명, 매출액 2억 원, 회원가입 3천여 명을 기록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파주로컬푸드복합센터는 지난 9월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임시운영한 결과, 1만 5천여 명의 시민이 센터를 찾았으며 총 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회원가입도 3천여 명에 달해 지역 농산물과 로컬푸드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를 하루 평균으로 환산하면 약 1천여 명이 방문하고 약 1천670만 원의 매출을 올린 셈이다.
지역농가에는 판로와 소득을, 시민에게는 신선한 먹거리를
파주로컬푸드복합센터는 파주시가 운영하고 ㈜파주장단콩웰빙마루가 위탁관리를 맡아 함께 운영한다.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함으로써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시민에게는 믿을 수 있는 지역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유통단계를 줄이고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한편,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도농상생의 거점으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내부 전경
11월 내부시설 완비… 판매에서 체험·교육·휴식까지
파주로컬푸드복합센터는 농산물 직판장을 넘어 시민들이 먹거리와 농업의 가치를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확장된다.
오는 11월 무인카페와 체험장, 교육장 등 부대시설이 완비되면 농산물 구매는 물론 휴식과 체험, 교육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 향후 지역 농산물과 먹거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 등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로컬푸드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무인카페 등 편의시설도 확충해 시민들이 머물고 소통하는 생활 밀착형 로컬푸드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파주 대표 도농상생 거점으로 도약…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대
임시개장 기간 보여준 시민들의 관심은 향후 센터 운영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앞으로 참여 농가와 판매 품목을 확대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한편,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마련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파주장단콩웰빙마루 한천수 대표이사는 “임시개장 기간 1만 5천여 명의 시민이 센터를 방문하고 3천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기대 이상의 관심을 보여주셨다”며 “시민들의 관심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1월 무인카페와 체험장, 교육장 등 시설이 완성되면 농산물 구매뿐 아니라 체험과 교육, 휴식까지 함께할 수 있는 보다 다양한 복합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파주로컬푸드복합센터가 지역농업과 시민,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파주를 대표하는 도농상생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