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농협, 2025년도 당기순이익 19억5000만 원 거양

조합원에게 실질적 도움 되는 분야에 집중 투자 의지 밝혀

입력 : 2026-02-06 18:30:53
수정 : 2026-02-06 18:30:53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금촌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석관)은 지속된 경기침체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금촌농협 역사상 최초로 상호 금융자산 1조 원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금촌농협 이석관 조합장<사진>은 지난 2월 5일 열린 제57기 정기총회에서 약 19억5000만 원(법인세 차감 후 약 18억5000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 건전결산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교육·지원사업에 조합원들의 영농지원과 생활개선비 등 약 13억5000만 원의 비용을 집행,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생활개선에 사용했다. 또한 명예조합원들에게도 조합원과 동일한 이용고배당과 복지 혜택을 부여했다.   

특히 이석관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생활 및 영농활동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판매사업은 인터넷판매와 신규 거래처 발굴, 제품의 고급화 등을 통해 금촌농협 역사상 최초로 매출액 120억 원을 초과달성 했고, 로컬푸드 사업은 안전한 먹거리 이미지 홍보를 통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이다. 

구매사업 부문에서는 주유소 경영으로 안정적인 면세유 공급과 유류사업 활성화를 도모해 각 부문별 사업량은 판매사업 122억2000만 원, 구매사업 74억9900만 원, 마트사업 58억9700만 원 등 약 265억여 원을 거양했다. 

신용사업 부문에서는 예수금잔액 5825억5500만 원, 상호대출잔액 4597억9500만 원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경기침체에도 불구, 조합원들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지켜냈다.

이 조합장은 사업보고에 앞서 전년도에는 육묘장을 건립해 수도작 농가에 우량묘를 성공적으로 공급했으며, 금년도에는 가공유통센터 부지내에 농기계 및 양곡보관 저온창고 2동을 건립하기 위해 약 5억5000만 원의 지방비 예산지원이 확정돼 현재 후속절차가 진행중에 있음을 전했다.

특히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6년도 교육지원사업비를 전년도 대비 약 4억5000만 원 순증한 18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금촌농협의 분명한 의지의 표현이며,  앞으로도 영농지도, 교육지원, 복지사업 등 조합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이석관 조합장은 “앞으로도 금촌농협은 조합원 중심의 현장중심 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농협,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농업과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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