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파주농협, 조합원 자녀에 장학금 전달...누적액 20억 2750만 원

1인당 200만 원, 총 5200만 원 지급...장학회 2곳에도 400만 원 지원

입력 : 2026-03-30 13:57:18
수정 : 2026-03-30 13:57:18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북파주농협(조합장 이갑영)은 지난 3월 25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2026년도 대학입학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장학금 지원 사업에는 본·지점을 포함해 총 31명이 신청했으며, 엄격한 심사 평가를 거쳐 최종 26명이 장학금 수혜의 영예를 안았다. 북파주농협은 선정된 장학생들에게 1인당 200만 원씩, 총 5200만 원을 교육지원사업비로 집행해 학비 부담 경감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지역 인재 육성의 뜻을 더욱 널리 펼치기 위해 관내 장학회 2곳에도 각각 200만 원씩 총 400만 원의 기부금을 쾌척하며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북파주농협의 장학사업은 농업인 조합원의 복지 향상과 지역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1993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 지원금을 포함해 현재까지 지역 사회에 환원한 누적 장학금 규모는 총 20억 2750만 원에 달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갑영 북파주농협 조합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조합원님과 자녀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이어 이 조합장은 “이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여러분이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과 농협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며, “언젠가 멋진 어른으로 성장해 지역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재로 금의환향하기를 응원하며, 그 성장 과정에서 우리 북파주농협을 항상 전이용해 주시는 든든한 고객이 되어주시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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