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한울마을 1단지, 사회복지시설에 300만 원 상당 물품 지원

입력 : 2025-05-27 20:44:14
수정 : 2025-05-28 15:24:02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운정신도에 위치한 파주지역 내 단일 최대 규모(3,042세대) 아파트 단지인 아이파크(IPARK) 한울마을 1단지 제3기 입주자대표회의(회장 김예진)에서 선행을 펼치기 위한 플리마켓을 진행, 생긴 수익금 전액으로 구입한 물품을 파주 관내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했다. 

지난 26일 운정신도시 한울마을 1단지는 지난 4월 26일 아파트 광장에서 펼쳐진 지역아동들을 위한 플리마켓 행사에서 생긴 수익금 300만 원 상당의 건조기 2대, 썬크림 31세트, 햄버거 세트 43개를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주민일동 명의로 김예진 입대의 회장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플리마켓 행사에서는 한울마을 1단지 1만여 주민들이 자원순환의 의미를 두고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장난감, 학용품 등 중고물품들을 내와 주민들간 저렴한 가격으로 사고팔며 오프라인 활동의 기회를 통해 단지 내 주민들간의 소통 및 교류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자리로 마련된 바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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