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하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자유로 환경정화 활동

자유로 표지석 및 국기게양대 주변 환경정비와 청결활동 실시

입력 : 2022-09-13 20:19:00
수정 : 2022-09-13 20:19:00


[파주시대 배윤경기자]= 교하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노황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원영미)는 지난 7일 문발동 파주출판도시 자유로휴게소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노황호 새마을지도자 교하동 협의회장, 원영미 교하동 새마을부녀회장, 이창우 교하동장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제초작업, 국기·시기·새마을기 정비, 청결활동 등을 통해 자유로 표지석과 국기 게양대 주변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노황호 협의회장과 원영미 부녀회장은 “자유로는 파주의 관문 역할을 하는 도로이며 파주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이번 활동으로 파주를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파주의 이미지를 전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활동에 참여한 이창우 교하동장은 “새벽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교하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 드린다”며 “파주의 관문이자 자유로의 상징인 표지석과 국기 게양대 주변을 정비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