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이종석기자]= 파주병원은 최근 약물운전 처벌을 대폭 강화한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에 맞춰, 파주경찰서, 파주시 약사회와 함께 약물운전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졸음 유발 의약품 복용 후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성을 알리고, 강화된 처벌 기준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은 약물운전에 대한 처벌 수위를 상향하고 단속 근거를 명확히 하는 등 관련 규정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파주병원과 약사회가 협력하여 감기약, 진통제 등 일상적으로 복용하는 의약품도 운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안내하고, 약 복용 시 주의사항과 안전 운전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파주경찰서는 약물운전 단속 기준과 처벌 내용을 설명하며, 약물 복용 후 운전 역시 음주운전과 같이 중대한 위험행위에 해당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자발적인 준법 의식과 협조를 당부했다.
파주병원 추원오 원장은 “약물운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 만큼 시민들의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약품 복용 전 반드시 운전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지역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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