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덕 의원...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국회가 뒷받침 할 것”

“2026년 국회 모빌리티포럼 제1차 세미나”개최

입력 : 2026-03-19 19:47:13
수정 : 2026-03-19 19:47:13


[파주시대 박연진기자]= 윤후덕 국회의원(파주갑, 민주당)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모빌리티포럼에서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2026년 제1차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포럼 연구 책임의원인 배준영 의원, 회원인 송옥주·이달희 의원을 비롯해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모빌리티학회, 현대자동차 등 관계자 여러분이 함께했다. 

세미나에서는 자율주행과 로보틱스를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와 대응 전략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최준원 서울대 교수와 최리군 현대자동차 상무의 발제를 시작으로, 국토교통부·산업통상부·자동차연구원 관계자들과 함께 정책과 현안 중심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윤후덕 의원은 “어려운 돌발 상황(엣지 케이스)에 잘 대응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며 “기존처럼 사람이 규칙을 하나하나 정해주는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차가 주변을 보고 판단하고 움직이는 전 과정을 AI가 많은 데이터를 통해 스스로 배우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기업·연구기관이 함께 협력하는 생태계와 AI 학습에 필요한 GPU 지원도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어 윤 의원은 “로봇 기술도 사람처럼 실제 환경에서 움직이고 판단하는 수준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가격이 비싸고, 쓸 수 있는 분야가 제한적이며, 규제도 있어 널리 쓰이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래서 가격을 낮추고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공급망·수요처·인증체계 등 산업 생태계 조성이 병행돼야 한다는 공감대도 형성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방향이 있었다며 “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 지정 등을 통해 상용화 기반을 구축하고, 규제는 선허용 후규제 방식으로 전환해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민관 협력을 통해 자동차 산업의 AI 전환과 협력 생태계 구축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회의 역할과 책임도 강조됐는데, 지난 2월 자율주행자동차법 개정을 통해 영상 데이터의 AI 학습 활용이 가능해진 만큼, 제도 개선과 입법 지원으로 동력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후덕 의원은 “올 초 'CES 2026' 현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확인하며 모빌리티 산업의 빠른 변화를 체감했다. 자율주행 차량 시승을 통해 기술이 상용화 단계에 근접했음을 확인했고, 우리 기업들도 충분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국회모빌리티포럼 여야 의원님들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입법 지원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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