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전·현직 파주시장 출판기념회 개최, 성황

시민, 남쪽과 북쪽이 균형 이루는 ‘파주발전’과 ‘민생’일 것

입력 : 2026-01-19 09:20:01
수정 : 2026-01-19 09:20:01

지난 17일 이재홍 전시장의 출판기념회를 위한 북콘서트가 열린 금촌동 센트리움 웨딩홀에서 이 전시장이 책을 펴낸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2층 홀 현장을 가득 메웠다. 사진/김영중 기자  
 
지난 17일 김경일 시장의 출판기념회 모습. 파주출판단지 내 대회의실 출립구부터 포토존까지 김 시장과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있다. 사진/김영중 기자

[파주시대 김영중 기자]= 같은 날 한시간 차이를 두고 동시에 전·현직 파주시장의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지난 17일 오후 1시부터 파주출판단지 내 지혜의숲 다목적홀에서는 현 김경일 파주시장과 2시부터는 금촌동 센트리움 웨딩홀에서 이재홍 전 파주시장(6대) 출판기념회를 위한 북콘서트가 개최됐다.

김경일 시장의 『시장실에 없는 시장』은 김 시장이 민선 8기 4년의 시정활동을 회고하며 집필한 저서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연도별 주요 활동과 이와 관련한 저자의 소회, 파주 발전을 위한 제언 등이 주된 내용으로 시민과의 소통 및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조한 것이다. 

김 시장은 “그 초심을 지키며 쌓아온 시간이 바로 ‘시장실에 없는 시장’이다. 시장실에 없는 시장은 ‘시민과 함께하겠다’라는 다짐과 함께 ‘민생에 답이 있다’”라는 원칙이며 기준임을 역설했다.

그러면서 “더 많이 듣고 더 오래 소통하는 시장, 늘 현장에 있는 시장, 언제나 시민이 최우선인 시장이 되고 싶었다”라고 회고했다.

도시공학 박사인 저자 이재홍 전 파주시장은 시민의 소망과 염원,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이 이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그러한 시민들의 생각을 모아 그 가능한 분야를 『파주! 지난 30년, 앞으로 30년』을 책 제목으로 정하고 파주발전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생각을 담았다. 

이재홍 전 파주시장은 “대도시로 지정된 파주시는 앞으로의 발전과 성장을 고도화하기 위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산업을 유치·성장시키고, 이를 뒷받침하는 교통·물류 동맥을 지원하는 교통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확충해야하는 전환점에 이른 것으로 보고 ‘앞으로 30년 파주는 어떻게 성장해 나갈까’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며 생각을 담아냈다.

특히, 이 전 시장은 도시의 성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체는 ‘산업혁명’과 ‘물류혁신’이라고 강조했다. 

시민 박00씨(59)는 “현역 시장의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김경일 시장과 4년여의 정치공백을 깨고 얼굴을 알린 두 전·현직 파주시장 예비후보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라며 “오직 시민들이 바라는 것은 남쪽과 북쪽이 균형을 이루는 ‘파주발전’과 ‘민생’일 것”이라고 말했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