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선 파주시의원 ‘두발은 현장에, 발로 뛰는 생활민원 전문가'

'전반기 1년 조례 발의 건수 파주시의회 최다'

입력 : 2024-02-02 11:43:56
수정 : 2024-02-02 11:45:32


장기방치 건축물·공영주차장 문제해결 촉구 등 지역맞춤형 시책 발굴 전문가 
시민 체감할 수 있는 의정 성과 거두도록 더욱 박차를 가할 것

초선인 파주, 월롱, 금촌1·2·3 선거구 이익선 의원은 지역의 어려움과 소외된 곳을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시의원이자 지역맞춤형 시책 발굴 전문가로 유명하다.  

약 1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34건의 조례를 발의하고 8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금촌동·월롱면·파주읍 지역 활성화를 위해 힘차게 달려왔다. 

■ 시의원은 생활민원 해결사... 시민들을 편하게 

이익선 의원은 ’시의원은 생활민원 해결사‘라고 말한다. 시민들과 격의없이 어울리고 소통하며 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과 어려움을 정책적으로 해결하고, 조례를 통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정치는 주민들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이라며, 관내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2개소에 대해 정비 기본계획 수립 시 정비사업을 위한 재정지원 계획, 공사중단 건축물 철거 또는 사업재개를 통한 완공,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애써왔다.

또한 공영주차장이 없어 제대로 된 상가가 형성되지 않고 10년 이상 방치되고 있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주변 지역 쇠퇴화 등 지역발전 저해요인이었던 금촌3동 협신주택 및 공영주차장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데 앞장섰다. 

■ 파주목 관아지 행궁 복원을 통해 지역경제 및 도시 활성화를 추진하다 

이 의원은 누구보다 파주시 문화 인프라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데 진심이다. 특히 파주시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담고 있는 파주목 관아지 행궁 복원을 통해 침체된 지역을 부흥시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그는 파주목 관아지 행궁을 복원해 문화탐방 및 견학 프로그램 진행 등 역사·문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게 되면, 파주시민의 자긍심이 고취되고 경기 북부 역사문화의 거점 관광지로 발전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고 주장한다.

■ 파주에 힐링을 더하다... 힐링 복지 향상을 통해 민생안정 추구

이 의원은 시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위해 파주시 지역 여건을 최대한 활용한 힐링 복지 여건이 향상되어야 한다며, 그 방안으로 파크골프장이 조성될 것을 제안한다. 

비용이 저렴하고 이용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에 비해 파주시에 위치한 파크골프장은 1개소에 불과하다며 파크 골프 관광객 유치를 통해 결과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확신한다. 

이와 함께 학령산, 월롱산, 봉서산, 명학산 등산로 정상에 360도 전망이 가능한   데크형 전망대를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이 일상에서 걷고 보는 것만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 및 주거지 인근과 등산로에 맨발걷기 코스를 조성하여 생활속에서 힐링하며 건강 증진이 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 ‘주민 소통 분야’ 우수의원으로 수상받아... 

이 의원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적극적인 예·결산 심의를 통해 시민의 대변자로서 집행부를 견제하며 주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주민들을 위해 앞장서 온 노력을 인정받아 ‘제8회 경기도 북부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당시 이 의원은 “오늘을 기억하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소감을 남겼다. 

■ 폭넓고 다양한 정책 제안...파주의 전통을 잇고 미래 파주의 비전을 제시하다

이 의원은 장애예술인, 체육인, 사할린한인 주민, 민족통일협의회 등 각계각층의 주민들을 위해 다양하고 폭넓은 정책을 끊임없이 제안하고 문제 해결에 앞장 서고 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이 당선 때부터 그려온 파주의 3대 비전이 있다.
통일로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금촌동 공영  주차장 해결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가 그것이다.

시민이 더 행복한 파주의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해 달리는 그의 후반기 의정활동이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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