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배윤경기자]= 지난 8월 3일~5일 킨텍스에서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주최로 열린 2023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 대회에서 중등 대표로 참석한 김성훈(교하중3), 김사무엘(교하중1), 정진(교하중1), 전용민(문산중1), 박서호(광일중1), 최희원(산내중1) 등 6명의 학생들이 한팀(아이디어를 낚는 강태공)을 이뤄 대상을 차지했다.
경기도 대회에서 대상 수상후 전국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검산초등학교 영재센터에서 발명영재 수업을 들으며 박형진(지도 교사), 여하영(지도 교사), 조동수(지도 교사)의 지도로 이룬 성과다.
전국에서 총 401개 팀이 참가했으며 시.도별 예선대회를 통과한 49개 팀이 본선대회에 참가해 총 36개의 우수한 팀을 선발했다.
초등대상 '상상나래', 중등대상 '아이디어를 낚는 강태공'팀 고등대상 C.M.T프랜즈'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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