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경기도와 파주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총 파주지회가 주최하는 ‘2022 파주예술축제’가 오는 6월 29부터 10월 1일까지 매월 ‘경기도 문화의 날 주간’에 파주시 전역에서 개최된다.
​2022 파주예술축제는 ‘상상과 열정‘을 주제로 파주시 대표예술 행사인 제24회를 맞이하는 파주예술제로 코로나 블루로 힘들고 지친 시민들을 위해 예술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드린다.
축제는 파주예총 9개 예술협회(문인·미술·무용·국악·사진작가·연극·연예예술인·음악·영화인협회) 600여 예술인들과 파주관내 예술인들이 함께 준비한 공연과 전시, 강좌 등 다양한 장르의 종합예술무대로 공연장 및 찾아가는 예술무대를 함께하여 예술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일정은 ▲미술작품 전시회 (6월 29일~7월 4일 교하아트센터)를 시작으로 ▲개막공연 “노을길 페스티벌” (7월 1일 오후 6시 30분 문산 노을길공원)이 개최되고 ▲무용공연 “예향속으로” (7월 2일 오후 5시 운정행복센터 공연장) ▲찾아가는 예술무대 (7월 26일~29일 파주시 일원) ▲다원예술공연 “넘버원 공연축제” (7월 30일 오후 4시 문산행복센터 공연장) ▲찾아가는 시화전, 시 낭송회 (8월 27일~8월 31일 금릉역광장 1일, 운정새암공원 1일, 운정행복센터 3일) ▲찾아가는 미술작품 전시회 (9월 1일~7일 운정호수공원 일원 ) ▲사진작품 전시회 (9월 2일~8일 운정행복센터 2층) ▲파주국제세계로영화제 (9월 27일~29일 운정행복센터 공연장) ▲희망음악회 (9월 30일 오후 7시 솔가람아트홀) ▲어린이미술대회 (10월 1일 운정유비파크공원) 등이 마련된다.
파주시와 (사)한국예총 파주지회는 다양한 예술 장르를 향유할 수 있는 2022 파주예술축제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위해 15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파주시 유튜브 채널(채널명: 파주N)을 통해서도 진행할 예정이며, 개막공연은 문산 노을길공원 특설무대에서 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파주지부가 ‘노을길 페스티벌’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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