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는 8일 파주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쌀 나눔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파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에서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연말연시에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쌀 나눔을 통해 따뜻한 봉사를 실천하고자 진행됐다.
전달된 쌀 57포대와 라면 29박스는 당일부터 의용소방대 각 대별로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최문상 파주소방서장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쌀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사랑의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의용소방대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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